사이버한국외대 TESOL대학원, ‘전국 워크숍 릴레이’ 개최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TESOL대학원(원장 이선영)은 5월 13일(토), ‘전국 워크숍 릴레이’ 행사를 개최했다.
‘전국 워크숍 릴레이’는 전국 각지의 사이버한국외대 TESOL대학원생과 교수진과의 만남을 위해 마련된 행사다. 사이버한국외대 TESOL대학원은 개원 이후 사이버한국외대 캠퍼스에서 정기적인 콜로퀴엄, 명사 특강 등의 다양한 오프라인 행사를 열어왔다. 온라인으로 모든 정규 수업과 시험이 진행되어 거주지에 구애받지 않고 공부할 수 있는 사이버대학원의 특성상 학생들의 거주지는 국내에서 해외까지 다양한 편이다. 이렇듯 대학과 거주지 간의 먼 거리로 인해 오프라인 활동 참석에 제약이 있던 학생들의 요구에 부응, 교수진과 직접 대면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찾아가는 특강’ 형태의 본 행사가 계획되었다.
행사의 1부 순서로 참석자들은 사이버한국외대 TESOL대학원이 서울대 AIEDAP 사업단 및 한국외대 외국어교육연구소와 공동 주최한 ‘한국응용언어학회 워크숍 시리즈’의 두 번째 온라인 특강 ‘대화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영어교수방법론(한국외대 김낙훈 겸임교수)’에 참여하였다. 강연이 종료된 후 현장은 자연스러운 주제 토론의 분위기로 이어졌다. 이후 2부 순서로 진행된 ‘교수님과의 개별 상담’을 통해 참석자들은 온라인 학습으로 고립될 수 있던 학업과 진로에 대한 고민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서울에서 진행한 이번 1회 행사를 첫걸음으로 이후의 전국 워크숍 릴레이는 6월 분당, 8월 대전, 9월 부산, 10월 제주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사이버한국외대 TESOL대학원생은 물론 입학 관심자도 사전 신청을 통해 참가할 수 있다.
사이버한국외대 TESOL대학원은 온라인으로 정규 석사학위와 TESOL수료증을 동시에 취득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사이버대학교 TESOL대학원’이다. 우수한 교육과 연구 역량을 갖춘 내·외국인 교수진의 공동 강의를 통해 이론과 실무를 융합한 차별화된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혁신 영어교육 트렌드를 반영한 전문가 초청 특강 및 워크숍 등을 주기적으로 개최해 학생들의 학업 발전 또한 적극 지원하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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