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블루 아카이브 1.5주년 페스티벌’ 성료

성기훈 2023. 5. 22. 15: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넥슨은 넥슨게임즈에서 개발한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의 첫 단독 오프라인 행사 '블루 아카이브 1.5주년 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블루 아카이브 서비스 1.5주년을 기념해 지난 20일 일산 킨텍스에서 약 7000명의 이용자와 함께 진행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블루 아카이브 1.5주년 페스티벌’.   넥슨

넥슨은 넥슨게임즈에서 개발한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의 첫 단독 오프라인 행사 ‘블루 아카이브 1.5주년 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블루 아카이브 서비스 1.5주년을 기념해 지난 20일 일산 킨텍스에서 약 7000명의 이용자와 함께 진행됐다.

메인 무대는 작곡가 ‘미츠키요’가 밴드와 함께 ‘Unwelcome School(언웰컴 스쿨)’, ‘Constant Moderato(콘스탄트 모데라토)’ 등의 ‘블루 아카이브’ OST 라이브 공연을 선보였다. 공연 후반부에는 가수 윤하가 깜짝 등장해 1.5주년 기념 OST ‘Thanks to(땡스 투)’를 최초 공개했다. 이 외 작곡가 ‘노르’, ‘카루트’가 무대에 올라 디제잉 공연을 선보였다.

특별 굿즈를 판매하는 공식 팝업스토어도 열렸다. 사전 선정된 84개팀이 직접 제작한 2차 창작물을 선보였다. 중앙 광장에는 다양한 아트웍과 대형 ‘페로로’ 조형물, ‘블루 아카이브’로 래핑된 특별 차량과 오토바이 등을 전시했다.

김용하 넥슨게임즈 총괄 PD는 “많은 창작자 분들과 선생님들께서 페스티벌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온 세상을 블루 아카이브로 채우겠다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꾸준히 게임 안팎의 즐길 거리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성기훈 기자 misha@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