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자녀안심 그린숲 조성 완료

보도자료 원문 2023. 5. 22.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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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이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한 '자녀안심 그린숲'을 조성했다.

22일 완주군에 따르면 자녀안심 그린숲은 인도 공간에 인도와 차도를 분리하는 숲으로 조성됐다.

강신영 산림녹지과장은 "자녀안심 그린숲 조성사업을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통학환경을 만들고자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미세먼지, 도시열섬현상 등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도시숲 조성 및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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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이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한 '자녀안심 그린숲'을 조성했다.

22일 완주군에 따르면 자녀안심 그린숲은 인도 공간에 인도와 차도를 분리하는 숲으로 조성됐다.

안전한 보행공간을 확보하고 도로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를 차단해 쾌적한 가로 환경 제공 및 도심 내에 부족한 녹색공간을 확충하는 사업으로 각광받고 있다.

군은 지난해 청완초-봉서초 구간에 이어 올해 청완초-봉서중 구간에 국비 포함 총 2억 원을 확보해 은목서, 애기동백, 무궁화 등 다양한 색상의 수목과 계절 변화를 느낄 수 있는 8556주의 수목을 식재해 숲을 조성했다.

군은 숲 조성을 통해 녹색 이미지를 제공하고, 심리적인 안정감을 느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수목의 이름 등을 알 수 있는 표찰을 게시해 아이들에게 자연체험 교육효과가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강신영 산림녹지과장은 "자녀안심 그린숲 조성사업을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통학환경을 만들고자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미세먼지, 도시열섬현상 등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도시숲 조성 및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완주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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