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아동 '인권보호 및 학대 예방' 캠페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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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성시는 지역민을 대상으로 아동 인권보호 및 학대 예방하기 위한 '찾아가는 아동학대교육'과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지난 4월에는 평생학습관 수강생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홍보물과 리플렛, 이달 19일에는 안성시 다목적 야영장을 찾은 청소년 100여명을 대상으로 아동학대에 대해 '어떻게 알고 있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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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성시는 지역민을 대상으로 아동 인권보호 및 학대 예방하기 위한 '찾아가는 아동학대교육'과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지난 4월에는 평생학습관 수강생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홍보물과 리플렛, 이달 19일에는 안성시 다목적 야영장을 찾은 청소년 100여명을 대상으로 아동학대에 대해 ‘어떻게 알고 있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본 교육은 아동학대전담공무원이 직접 아동학대 신고 절차, 진행 과정 및 일상생활에서 이뤄지는 아동학대의 유형 등에 대해 설명하고 질의 응답하는 형식으로 진행하였다.
또한 아동학대예방 교육 뿐만 아니라 진로 탐색하는 시간도 가져 청소년들에게 생소한 아동학대 전담공무원이라는 직업을 소개했다.
안성시는 6월 23일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목적 야영장에서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추가로 실시할 계획이며 하반기에는 이·통장과 주민자치위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안성시는 위기아동의 선제적 발굴 및 보호를 위해 △2020년 부터 아동학대전담공무원(3명)을 배치 △2021년 '원스톱(one-stop)아동보호시스템' 구축 △2022년 '아동학대 공동대응팀'을 운영 △2023년에는 아동보호전담요원을 추가 채용하여 지역 내 ‘아동보호체계’가 강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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