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퀸카', 쉽게 말해 자뻑송…태국서 난리 났다" (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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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여자)아이들이 신곡 '퀸카'에 대해 설명했다.
22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미니 6집 '아이 필'의 타이틀곡 '퀸카 (Queencard)'로 돌아온 (여자)아이들 미연, 민니, 우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런가 하면 민니는 "'퀸카'가 태국에서 난리가 났다"고 말했고 우기는 "공항을 못 간다. 태국 프린세스"라고 덧붙였다.
이어 민니와 우기는 각각 태국어와 중국어로 '퀸카'를 부르며 글로벌한 그룹의 면모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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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나연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이 신곡 '퀸카'에 대해 설명했다.
22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미니 6집 '아이 필'의 타이틀곡 '퀸카 (Queencard)'로 돌아온 (여자)아이들 미연, 민니, 우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명수는 (여자)아이들에게 "멤버들 사이에서 내가 회자되느냐"고 물었고 멤버들은 "회전?"이라고 반문해 웃음을 안겼다.
박명수는 "'톰보이'를 너무 좋아한다"고 밝히며 멤버들에게 신곡 홍보를 부탁했다.
우기는 신곡 '퀸카'에 대해 "우리 다섯 명 그 자체다. 자신 있는 여성들, 누가 뭐라 해도 우리는 우리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미연은 "이 노래는 쉽게 말해 자뻑송이다. 거울 속 내 모습에 점점 빠지게 되는 것이다"라고 더했다.
그런가 하면 민니는 "'퀸카'가 태국에서 난리가 났다"고 말했고 우기는 "공항을 못 간다. 태국 프린세스"라고 덧붙였다.
민니의 본집에 갔다고 밝힌 우기는 "집이 너무 커서 길을 잃을 뻔했다"라고 말했고, 민니는 "대가족이라 집이 크다"며 웃었다.
이어 민니와 우기는 각각 태국어와 중국어로 '퀸카'를 부르며 글로벌한 그룹의 면모를 뽐냈다.
사진=라디오쇼
김나연 기자 letter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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