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 또 ‘먹통’… “저커버그 해결해” 원성 빗발

김철오 2023. 5. 22.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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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에서 22일(한국시간) 오전 세계적으로 '먹통' 현상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페이스북‧트위터 같은 다른 SNS 플랫폼에서 "인스타그램에 또 오류가 발생했다" "저커버그는 문제를 빠르게 해결하라"는 이용자들의 원성이 여러 국가 언어로 쏟아졌다.

인스타그램은 지난해 11월에도 세계적으로 8시간이나 발생한 오류로 이용자의 원성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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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7시 오류 발생 추정
美서만 10만명 넘게 영향
인스타그램 로고가 지난해 10월 14일(현지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에서 스마트폰 화면에 표시돼 있다. AP뉴시스

인스타그램에서 22일(한국시간) 오전 세계적으로 ‘먹통’ 현상이 발생했다. 오전 7시쯤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오류는 오전 9시 현재 일부 해소된 것으로 보인다.

로이터통신은 이날 “세계 인스타그램 이용자들이 접속 오류를 겪고 있다”며 “인스타그램은 오류의 영향을 받은 이용자 수를 아직 공개하지 않았지만 미국에서 10만건 이상, 캐나다에서 2만4000건 이상, 영국에서 5만6000건 이상으로 파악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로이터통신은 온라인 플랫폼 오류를 실시간으로 탐지하는 ‘다운디텍터’ 자료를 인용했다.

인스타그램 오류는 스마트폰‧태블릿PC으로 이용하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과 컴퓨터(PC)를 통해 접속하는 웹사이트에서 모두 발생했다. 인스타그램에 접속하면 ‘피드를 새로 고칠 수 없습니다’라는 메시지가 안내되며 신규 게시물을 불러오지 못했다.

이로 인해 페이스북‧트위터 같은 다른 SNS 플랫폼에서 “인스타그램에 또 오류가 발생했다” “저커버그는 문제를 빠르게 해결하라”는 이용자들의 원성이 여러 국가 언어로 쏟아졌다. 다만 오전 9시를 넘겨서는 “원활하게 접속되고 있다”는 이용자의 의견도 속속 올라오고 있다.

인스타그램은 지난해 11월에도 세계적으로 8시간이나 발생한 오류로 이용자의 원성을 샀다. 인스타그램 운영사는 마크 저커버그 최고경영자(CEO)의 미국 빅테크 기업 메타플랫폼스다. 전신인 페이스북은 2021년 메타버스 시장에서 활로를 찾기 위해 메타로 사명을 바꿨다.

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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