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가' 안재현, 백진희 조교 남자란 사실 알고 '질투 폭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진짜가 나타났다' 안재현이 백진희에게 질투심을 드러냈다.
21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18회에서는 공태경(안재현 분)이 오연두(백진희)와 함께 일하는 조교를 질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교는 오연두가 잠든 사이 전화를 대신 받았고, 공태경은 조교가 남자라는 것을 알고 발끈했다.
이후 공태경은 "진료는 왜 빼먹어요? 진짜보다 그깟 일이 더 중요해요?"라며 화를 냈고, 오연두는 "그건 급한 일이 있어서"라며 당황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진짜가 나타났다' 안재현이 백진희에게 질투심을 드러냈다.
21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18회에서는 공태경(안재현 분)이 오연두(백진희)와 함께 일하는 조교를 질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교는 오연두가 잠든 사이 전화를 대신 받았고, 공태경은 조교가 남자라는 것을 알고 발끈했다. 이후 공태경은 "진료는 왜 빼먹어요? 진짜보다 그깟 일이 더 중요해요?"라며 화를 냈고, 오연두는 "그건 급한 일이 있어서"라며 당황했다.
공태경은 "연락 못 할 정도로 급한 일이 이 세상에 어디 있어요? 기다리다 무슨 일 생긴 줄 알고 뛰쳐나갈 뻔했잖아요"라며 쏘아붙였고, 오연두는 "문자했잖아요. 늦으니까 기다리지 말라고"라며 의아해했다.
공태경은 "성의 없이 문자 한 통 보내면 다입니까? 전화라도 해서 무슨 사정인지 알려야 하는 거 아니에요? 그리고 날 왜 공태경 씨라고 저장합니까? 그 조교인가 뭔가 하는 그놈이 내가 남편인지도 몰랐다잖아요.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부부인 척해야지"라며 질투심을 드러냈다.
사진 = KBS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미스터 션샤인' 박보미, 2살 아들상 비보…내일(22일) 발인 [종합]
- "남편 또 도박·외도" 재혼까지 했는데 '생지옥' 결혼생활 (결혼지옥)
- '설경구♥' 송윤아, 큰아들 정체 깜짝 공개…"직접 섭외"
- 서우, '자가면역질환' 이겨내고 건강해진 근황…38세에도 인형美
- 윤영미, 제주도 자택 공개…"집이 3채, 루프탑도 있어" [종합]
- '커넥션' 정유민, 8월의 신부 된다…남편은 비연예인 [공식입장]
- 강형욱 '개훌륭' 하차 인정…"제가 곧 '개훌륭', 모두 반갑고 즐거웠다" [전문]
- 유승준이 악플을?…"가진 거 없으면 배달이나 해" [엑's 이슈]
- '결혼지옥' 아내 "남편, 위독한 父 병문안 가자고 하니 '돌아가시면 인사'"[종합]
- 역시 뉴진스맘…민희진, 굿즈 입고 경찰서 입장→함박웃음 퇴장 [엑's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