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 콘서트, "체력 관리 필수" 첫공 후기 '화제'…"신나게 놀자" [엑's 현장]

김예나 기자 2023. 5. 21. 17: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우즈(WOODZ) 콘서트가 한층 더 뜨거워진 이틀째 공연을 선사했다.

이날 우즈는 지난 4월 발표한 5집 미니 앨범 '우리' 수록곡 'Busted'를 첫 무대로 'HIJACK' '파랗게'까지 화끈한 무대를 연달아 펼치며 서울 이틀째 공연의 화려한 막을 열었다.

이에 우즈는 서울 첫 공연 후기를 확인했다면서 "오늘 얼마나 열심히 노는지 지켜보겠다. 구석구석 살펴보겠다. 보는 내가 더 신날 수 있도록 놀자"라고 외쳐 팬들의 뜨거운 함성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우즈(WOODZ) 콘서트가 한층 더 뜨거워진 이틀째 공연을 선사했다. 

21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우즈 데뷔 첫 월드투어 '2023 World Tour 'OO-LI' in Seoul'(이하 '우리') 콘서트를 펼쳤다. 

이날 우즈는 지난 4월 발표한 5집 미니 앨범 '우리' 수록곡 'Busted'를 첫 무대로 'HIJACK' '파랗게'까지 화끈한 무대를 연달아 펼치며 서울 이틀째 공연의 화려한 막을 열었다. 

우즈가 "어제도 오셨던 분들 계신가요?"라고 묻자 객석에서는 환호가 터져 나왔고, 우즈는 "엄청 많이 계시다.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번 서울 공연에 앞서 우즈는 "체력 관리해서 오라"고 글을 남기며 에너지를 쏟아낼 것을 예고했던 바. 실제 서울 첫 공연 이후 팬들 사이에서 "체력 관리 필수"라는 후기가 돌아 화제를 모았다.

이에 우즈는 서울 첫 공연 후기를 확인했다면서 "오늘 얼마나 열심히 노는지 지켜보겠다. 구석구석 살펴보겠다. 보는 내가 더 신날 수 있도록 놀자"라고 외쳐 팬들의 뜨거운 함성을 자아냈다. 

한편 우즈 월드 투어 '우리'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자카르타, 쿠알라룸푸르, 마닐라, 오사카, 도쿄, 방콕, 멕시코, 리마, 산티아고, 상파울루 등 11개 도시 외 지역을 추가해 세계 각국의 팬들과 만나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EDAM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