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행운' 꽃말 가진 이 꽃, 여기 가면 볼 수 있어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행운'이라는 꽃말을 가진 자색 아까시꽃이 만개해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자색 아까시꽃 개화 시기는 5~6월로 장미목 콩과 아까시나무 속으로 원산지는 북아메리카로 알려져 있다.
다만, 이날은 전날에 이어 바람이 많이 불면서 자색 아까시꽃들이 꽃비처럼 떨어지고 있었다.
칠갑호 자색 아까시꽃 가로수 길 바로 앞에는 청양목재문화자연사체험관이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영근 기자]
▲ ‘행운’이라는 꽃말을 가진 자색 아까시꽃이 만개해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자색 아까시는 청양군 대치면 칠갑호 주변 도로에 30여 그루가 심져져 있다. |
ⓒ 신영근 |
흔하지 않은 자색 아까시는 청양군 대치면 칠갑호 주변 도로에 30여 그루가 있다. 그러면서, 개화 시기를 맞아 이곳을 지나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발길을 멈추게 하는 등 드라이브 코스로 사랑을 받고 있다.
주말인 21일 찾은 칠갑호 주변 도로는 온통 자주색 천지였으며, 아까시 꽃향기가 강하게 코끝을 파고들었다. 다만, 이날은 전날에 이어 바람이 많이 불면서 자색 아까시꽃들이 꽃비처럼 떨어지고 있었다.
그러나, 아쉬워하지 않아도 된다. 칠갑호 자색 아까시꽃 가로수 길 바로 앞에는 청양목재문화자연사체험관이 있다. 목재문화자연사체험관은 목재에 대한 지식과 정보제공 그리고 체험을 할 수 있는 목재체험관과 자연 생물과 환경에 대해 체험할 수 있는 자연사 체험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 ‘행운’이라는 꽃말을 가진 자색 아까시꽃이 만개해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자색 아까시는 청양군 대치면 칠갑호 주변 도로에 30여 그루가 있다. |
ⓒ 청양군 공식블로그 갈무리 |
▲ ‘행운’이라는 꽃말을 가진 자색 아까시꽃이 만개해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자색 아까시는 청양군 대치면 칠갑호 주변 도로에 30여 그루가 있다. |
ⓒ 신영근 |
▲ 칠갑호 모습. |
ⓒ 신영근 |
▲ ‘행운’이라는 꽃말을 가진 자색 아까시꽃이 만개해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자색 아까시는 청양군 대치면 칠갑호 주변 도로에 30여 그루가 심져져 있다. |
ⓒ 신영근 |
▲ 주말인 21일 찾은 칠갑호 주변 도로는 온통 자주색 천지였으며, 아까시 꽃향기가 강하게 코끝을 파고들었다. 다만, 이날은 전날에 이어 바람이 많이 불면서 자색 아까시꽃들이 꽃비처럼 떨어지고 있었다. |
ⓒ 신영근 |
▲ 칠갑호 자색 아까시꽃 가로수 길 바로 앞에는 청양목재문화자연사체험관이 있다. 목재문화자연사체험관은 목재에 대한 지식과 정보제공 그리고 체험을 할 수 있는 목재체험관과 자연 생물과 환경에 대해 체험할 수 있는 자연사 체험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
ⓒ 신영근 |
▲ 매주 토요일 나무공작소 내 인형 극장에서는 인형극 공연이 열려, 나무 놀이터와 함께 어린이들에게 가장 인기 있다. 주말에 찾은 목재문화자연사체험관은 아이들과 함께 방문한 가족들이 많았다. |
ⓒ 신영근 |
▲ 자색 아까시꽃 가로수길과 청양목재자연사체험관 앞에서 본 칠갑호 모습이 아름답다. 특히, 칠갑호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커다란 조형물이 시선을 끈다. |
ⓒ 신영근 |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오마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5월 21일, 승아의 생일에 띄우는 엄마의 편지
- "피아노 급수 시험 봐?" 고민하는 엄마가 알아야 할 것
- 홍상수 영화 촬영한 이곳, 김민희 좌석도 유명세
- 거리에서 맞은 200일... 유가족 "결코 안녕하지 못하다"
- '간호사의 꿈' 야무지게 말하던 아들..."연기처럼 사라졌어요"
- 40대가 되고 같은 옷을 두 벌씩 사기 시작했어요
- 박노자 "미·일과 일체화는 망국, 현 정권 외교가 가장 나빠"
- 대통령실, 위령비 합동 참배에 "한일 과거사 해결에 낙관적 전망"
- 윤 대통령, 히로시마서 젤렌스키 우크라 대통령과 첫 회담
- 윤 대통령 "기시다 총리의 용기와 결단, 매우 소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