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만 먹어도 배불러"...北서민 홀린 '사자머리 고추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북한에서 서민들을 위한 저렴한 음식인 일명 '사자머리 고추밥'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어 "사자머리 고추밥을 한두 개만 먹으면 시장기가 사라져 끼니가 된다"며 "두부밥보다 크면서도 가격은 저렴해 돈 없는 사람들도 사 먹을 수 있다"고 말했다.
사자머리 고추밥은 피망 안에 나물과 옥수수밥을 1대1로 섞은 것을 반 공기 정도 넣은 것이라고 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북한에서 서민들을 위한 저렴한 음식인 일명 '사자머리 고추밥'이 인기를 끌고 있다. '사자머리 고추'란 북한 사람들이 피망을 부르는 용어로, 피망의 생김새가 수사자의 머리와 비슷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지난 19일 자유아시아방송(RFA) 보도에 따르면 평안남도의 한 소식통은 RFA 인터뷰에서 "요즘 장마당에 사자머리 고추밥이 나왔는데 가격이 저렴해 인기가 많다"고 전했다.
이어 "사자머리 고추밥을 한두 개만 먹으면 시장기가 사라져 끼니가 된다"며 "두부밥보다 크면서도 가격은 저렴해 돈 없는 사람들도 사 먹을 수 있다"고 말했다.
두부밥은 유부초밥처럼 기름에 튀겨낸 얇은 두부 안에 한 숟가락 정도의 쌀밥을 넣은 것이다. 사자머리 고추밥은 피망 안에 나물과 옥수수밥을 1대1로 섞은 것을 반 공기 정도 넣은 것이라고 한다.
RFA는 "두부밥은 쌀보다 가격이 비싼 콩으로 두부를 만들어 사용하지만 사자머리 고추밥은 개인 텃밭에서도 재배할 수 있고, 쌀보다 가격이 싼 옥수수와 나물을 사용해 원가 비용이 적게 든다"고 보도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나 16살이야" 13세女 속여 성관계 시도한 39세 한인男
- 닥터 차정숙, 남편이 망가지면 뜬다
- 길거리서 사라진 3천만원 다이아 팔찌…허리 구부린 男이 용의자
- 유부녀 상사에 "밤마다 생각나" 집착한 30대男
- 성추행 폭로에 부모와 극단선택한 유명배우, 본인만 살았다
- [중동 전쟁] 트럼프 "이란 새 정권, 휴전 요청…호르무즈 개방시 고려"
- 與, '돈봉투 의혹' 김관영 전북지사 '제명'…경선 후보 자격 박탈
- 국민의힘 부산 의원들 "李대통령 부산특별법 포퓰리즘 발언은 의회 무시"
- 탕후루는 사라지고 허니버터칩은 남았다 [유행 vs 스테디①]
- ‘파넨카·네드베드의 후예’ 홍명보호 첫 상대 체코 장단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