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연패 탈출 이강철 감독 "엄상백 위기관리와 알포드-문상철 장타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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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사 군단이 안방에서 연패를 끊고 주말 3연전 첫 경기를 승리와 함께 시작했다.
알포드는 3회말 결승 투런 포함 4타수 2안타 3타점 1득점으로 맹타를 휘두르고 kt의 승리를 견인했다.
또 "타선에서는 1회말 장성우의 선제 적시타로 게임 분위기를 가져왔고 동점 허용 후 이상호 호수비에 이어 알포드, 장성우의 장타로 승리할 수 있었다. 문상철, 김민혁도 좋은 타격감을 보여주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응원해 주신 팬들에게도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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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수원, 김지수 기자) 마법사 군단이 안방에서 연패를 끊고 주말 3연전 첫 경기를 승리와 함께 시작했다.
kt 위즈는 19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시즌 4차전에서 6-1로 이겼다. 2연패 탈출과 함께 9위 한화 이글스를 1.5경기 차로 뒤쫓으며 최하위 탈출의 발판을 마련했다.
kt는 이날 선발투수로 나선 엄상백이 5이닝 4피안타 2볼넷 3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하며 승리의 발판을 놨다. 지난달 19일 SSG 랜더스전에서 시즌 첫 승을 따낸 뒤 5번째 도전 만에 시즌 2승을 손에 넣었다.
타선에서는 슬럼프에 빠져 있던 앤서니 알포드가 침묵을 깼다. 알포드는 3회말 결승 투런 포함 4타수 2안타 3타점 1득점으로 맹타를 휘두르고 kt의 승리를 견인했다.
김민혁 5타수 2안타 2득점, 문상철 5타수 3안타 1득점, 장성우 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 등 주축 타자들이 나란히 좋은 타격감을 과시하면서 힘을 보탰다.
이강철 kt 감독은 경기 후 "선발투수 엄상백이 위기를 잘 극복하며 자기 역할을 다했고 불펜 투수들도 잘 막아줬다. 장성우의 리드도 칭찬해 주고 싶다"고 평가했다.
또 "타선에서는 1회말 장성우의 선제 적시타로 게임 분위기를 가져왔고 동점 허용 후 이상호 호수비에 이어 알포드, 장성우의 장타로 승리할 수 있었다. 문상철, 김민혁도 좋은 타격감을 보여주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응원해 주신 팬들에게도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김지수 기자 jiso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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