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뮤직 페스티벌’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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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강수 마포구청장이 19일 오후 5시 홍대 레드로드에서 열린 '홍대 뮤직 페스티벌' 개막식에 참석했다.
개막식에는 홍대를 사랑하는 뮤지션들과 관람객들 총 250여 명이 자리해 축제의 시작을 축하하고 열정적으로 공연을 즐겼다.
홍대 뮤직 페스티벌은 19일을 시작으로 오는 21일까지 3일간 다채로운 공연과 예술장터가 이어져 홍대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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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간 펼쳐지는 붉은 열정 ‘홍대 뮤직 페스티벌’ 개막...박강수 마포구청장 개막식 참석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19일 오후 5시 홍대 레드로드에서 열린 ‘홍대 뮤직 페스티벌’ 개막식에 참석했다.
개막식에는 홍대를 사랑하는 뮤지션들과 관람객들 총 250여 명이 자리해 축제의 시작을 축하하고 열정적으로 공연을 즐겼다.
박 구청장은 축사에서 “버스킹 등 음악공연은 홍대의 가장 상징적인 매력이자 개성” 이라며 “앞으로도 홍대 레드로드에서 뮤지션들이 재능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협력해 세계의 젊은이들이 찾고 싶은 유명관광지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대 뮤직 페스티벌은 19일을 시작으로 오는 21일까지 3일간 다채로운 공연과 예술장터가 이어져 홍대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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