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 군민리스타트 직업교육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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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구례군은 종합사회복지관 군민리스타트 직업교육을 통해 16명의 수강생이 취업과 연계할 수 있는 민간자격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부터 시작해 6주간 진행된 직업교육은 캘리그라피 양성과정, 방과후돌봄지도사 과정 2개 과정으로 구성했고, 실질적인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 전문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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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구례군은 종합사회복지관 군민리스타트 직업교육을 통해 16명의 수강생이 취업과 연계할 수 있는 민간자격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부터 시작해 6주간 진행된 직업교육은 캘리그라피 양성과정, 방과후돌봄지도사 과정 2개 과정으로 구성했고, 실질적인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 전문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했다.
지난 11일 교육을 마치면서 26명의 수강생 중 캘리그라피 자격증 3급 5명과, 방과후돌봄지도사 자격증 1급 4명, 2급 7명이 자격증을 취득했다.
이번 교육은 신청 당시에도 대기자가 있을 만큼 호응이 높았는데 종강 시 이뤄진 만족도 조사에서도‘만족’ 이상의 응답이 100%로 나타났다.
김순호 군수는 “앞으로도 청년, 여성, 은퇴자 등에게 직업, 창업교육을 실시하여 취업률을 높이겠다”며, “올해 구례군이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됨에 따라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누릴 수 있는 주민수요 맞춤형 평생학습 추진으로 명품 학습도시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교육·문화·복지프로그램으로 어학 및 교육, 취미여가, 건강증진 등 13개 과정이 진행되고 있으며, 하반기에도 다양한 주민 수요를 반영한 전문인력 양성 과정을 추가 개설할 예정이다.
구례=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육미석 기자 hss7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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