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예술창고 ‘푸드 토크콘서트’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광양시는 오는 27일(토) 오후 2시에 광양예술창고 B동에서 광양 음식을 주제로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박양균 문화예술과장은 "광양의 음식 또한 훌륭한 문화자원으로 우리 음식의 우수성과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이 외에도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준비돼있으니 가족들과 함께 광양예술창고로 많이 방문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남 광양시는 오는 27일(토) 오후 2시에 광양예술창고 B동에서 광양 음식을 주제로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광양예술창고에서 진행하는 시민참여 프로그램으로 문화 재생시설인 광양예술창고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시민들에게 색다른 문화예술행사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출연진으로 ▲수요미식회, 백년노포 등에 출연한 박찬일 셰프와 ▲궁중요리 전공으로 국제식당에 출연한 차민욱 셰프가 나오며, 패널로는 ▲김새봄 음식 칼럼니스트 ▲이우석 놀고먹기연구소 소장이 참여한다.
진행순서는 1부 셰프의 손맛과 2부 셰프의 입담으로 진행되며, 1부에서는 우리 시 대표 음식인 광양숯불고기와 광양닭구이를 셰프들이 재해석하여 개발한 요리를 현장에서 조리해 참여 시민들과 함께 미식회를 진행한다.
2부에서는 셰프들이 광양 음식들을 주제로 다양한 관점에서 자신들의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박양균 문화예술과장은 “광양의 음식 또한 훌륭한 문화자원으로 우리 음식의 우수성과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이 외에도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준비돼있으니 가족들과 함께 광양예술창고로 많이 방문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허선식 기자 hss79@asiae.co.kr
호남취재본부 허선식 기자 hss79@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여성 연락처만 100여개…세금만 70억 내는 남편, 성매매 중독자"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하루에 7억 빼돌리기도"…김병만 이혼전말 공개 - 아시아경제
- "한 달에 150만원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주연은 200억도 받는데" 3000원 안되는 시급 10% 삭감에 발끈한 中 단역배우들 - 아시아경제
- 암 치료에 쓰라고 2억 모아줬더니 새 집 산 20대…분노한 中 누리꾼 - 아시아경제
- "흠뻑 젖은 티셔츠 무려 12장"…공항서 딱 걸린 여대생 무슨 일? - 아시아경제
- "김치나 담가라"…10대 주짓수 선수, 동덕여대 시위에 악플 - 아시아경제
- 조종사들도 기다렸다가 '찰칵'…송혜교 닮았다는 中 여성 파일럿 - 아시아경제
- "가격 올라도 괜찮아요" 손님이 휴지에 쓴 편지…업주 '울컥'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