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상황서 버팀목 되고 있다, 적극 활용할 것" 2년차 괴물과 롱맨의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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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이 어려운 상황에서 두 선수가 이겨내며 버팀목이 되고 있다."
19일 광주 키움전을 앞두고 인터뷰실에서 만난 김종국 KIA 감독은 "(최)지민이와 (임)기영이 컨디션이 좋은데, 두 선수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할 것 같다"라고 밝혔다.
김 감독은 "기영이는 적은 투구수로 2이닝을 쉽게 막아주고, 지민이는 중요한 순간에 주자가 있어도 자기 몫을 잘해줬다. 팀이 어려운 상황에서 두 선수가 이겨내며 버팀목이 되고 있다. 너무 잘해주고 있다"라고 치켜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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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광주, 박윤서 기자) "팀이 어려운 상황에서 두 선수가 이겨내며 버팀목이 되고 있다."
KIA 타이거즈는 믿었던 필승조가 고전 중이다. 마무리투수 정해영을 비롯해 장현식, 전상현이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특히 정해영은 지난 17일 대구 삼성전에서 4점 차 리드에도 ⅓이닝 2피안타 1볼넷 3실점(2자책) 부진을 겪었다. 9회를 스스로 책임지지 못하며 마운드를 내려가는 큰 아픔을 겪었다.
하지만 위기에서 고속 성장을 보여준 2년 차 괴물 최지민과 롱맨 임기영이 등장했다. 갈수록 안정적인 활약을 펼치며 불펜 마운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최지민은 올 시즌 16경기에서 1승 1세이브 1홀드 평균자책점 1.37 호성적을 거뒀고, 임기영은 13경기 1세이브 2홀드 평균자책점 3.65 성적을 냈다. 여기에 전문 좌완 이준영도 16경기 3홀드 평균자책점 1.74를 기록, 임무를 완수 중이다.
19일 광주 키움전을 앞두고 인터뷰실에서 만난 김종국 KIA 감독은 "(최)지민이와 (임)기영이 컨디션이 좋은데, 두 선수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할 것 같다"라고 밝혔다.
사령탑은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 감독은 "기영이는 적은 투구수로 2이닝을 쉽게 막아주고, 지민이는 중요한 순간에 주자가 있어도 자기 몫을 잘해줬다. 팀이 어려운 상황에서 두 선수가 이겨내며 버팀목이 되고 있다. 너무 잘해주고 있다"라고 치켜세웠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박윤서 기자 okayby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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