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과 소통의 장 ‘여수 벼룩시장’ 6월 3일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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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과 소통의 장 '여수 벼룩시장'이 내달 6월 3일 거북선공원 잔디광장에서 개장한다.
시 관계자는 "6월 벼룩시장은 물가안정캠페인과 함께 진행되니, 물가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여수 벼룩시장'은 7,8월 혹서기를 제외한 11월까지 매월 첫 번째 토요일에 열리며, 지난 4월 개최된 벼룩시장에는 189개팀(480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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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과 소통의 장 ‘여수 벼룩시장’이 내달 6월 3일 거북선공원 잔디광장에서 개장한다.
상반기 마지막으로 열리는 이번 벼룩시장은 오후 1~4시까지 운영되며,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다채로운 체험부스도 준비된다.
여수시민 누구나 중고 의류, 도서, 장난감, 잡화, 가전제품 등을 가지고 자유롭게 판매·구매하거나 교환할 수 있으며 행사 후 물품, 수익금을 자율적으로 기부하는 나눔도 실천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6월 벼룩시장은 물가안정캠페인과 함께 진행되니, 물가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여수 벼룩시장’은 7,8월 혹서기를 제외한 11월까지 매월 첫 번째 토요일에 열리며, 지난 4월 개최된 벼룩시장에는 189개팀(480명)이 참여했다.
여수=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최철훈 기자 hss7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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