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면허 운전’ 광주 산드로, 60일 활동정지 징계

김평호 2023. 5. 19. 16: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하 연맹)은 국제면허증이 없는 상태에서 운전을 한 사실이 확인된 광주FC 소속 산드로에 대해 K리그 공식경기 출장을 60일간 금하는 활동정지 조치를 취했다고 19일 알렸다.

연맹은 이번 조치로서 우선 산드로의 경기 출장을 금지하고, 추후 상벌위원회를 열어 정식 징계를 할 예정이다.

산드로의 경기 출장 금지는 20일(토) 열리는 K리그1 14라운드 경기부터 적용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제면허증 없는 상태에서 운전
ⓒ 광주FC

한국프로축구연맹(이하 연맹)은 국제면허증이 없는 상태에서 운전을 한 사실이 확인된 광주FC 소속 산드로에 대해 K리그 공식경기 출장을 60일간 금하는 활동정지 조치를 취했다고 19일 알렸다.


연맹은 이번 조치로서 우선 산드로의 경기 출장을 금지하고, 추후 상벌위원회를 열어 정식 징계를 할 예정이다.


산드로의 경기 출장 금지는 20일(토) 열리는 K리그1 14라운드 경기부터 적용된다.


‘활동 정지’는 사회적 물의를 야기하거나 K리그 가치를 훼손하는 비위 행위에 대해 단시일 내 상벌위원회 심의가 어려운 경우 대상자의 K리그 관련 활동을 60일(최대 90일까지 연장 가능)간 임시로 정지하는 조치이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