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으로 돌아온 기분' 한화 채은성, LG 선수들과 반갑게 인사![김한준의 현장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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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고향으로 돌아온 기분일까, 웃음이 가득했다.
지난 시즌 계약기간 6년에 계약금 36억원, 연봉 44억원, 옵션 10억원 등 최대 90억원 규모로 한화와 FA 계약을 맺은 채은성은 첫 친정팀 방문이다.
잠실구장 3루 더그아웃에서 짐을 풀고 그라운드로 나온 채은성은 LG 선수단 및 코칭스태프들과 밝은 모습으로 인사를 나누며 웃음이 가득했다.
경기 전 한화 채은성이 LG 선수들과 그라운드에서 반갑게 인사를 나누는 모습을 영상으로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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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잠실, 김한준 기자) 마치 고향으로 돌아온 기분일까, 웃음이 가득했다.
지난 시즌 계약기간 6년에 계약금 36억원, 연봉 44억원, 옵션 10억원 등 최대 90억원 규모로 한화와 FA 계약을 맺은 채은성은 첫 친정팀 방문이다. 잠실구장 3루 더그아웃에서 짐을 풀고 그라운드로 나온 채은성은 LG 선수단 및 코칭스태프들과 밝은 모습으로 인사를 나누며 웃음이 가득했다.
올 시즌 타율 0.295, 홈런6개, 41안타, 29타점을 기록중인 채은성은 한화의 다이너마이트 타선을 이끌고 있다. 최근 롯데 전 끝내기 안타도 날리며 타격감을 올린 채은성은 날카로운 배트를 친정팀을 향해 겨누게 됐다.
경기 전 한화 채은성이 LG 선수들과 그라운드에서 반갑게 인사를 나누는 모습을 영상으로 담았다.
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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