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 교육혁신원 진로개발센터, 메타버스 활용 진로특강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아대학교 교육혁신원 진로개발센터가 '메타버스'를 활용한 진로 특강을 개최했다.
지난 17일 메타버스 플랫폼 'moim(모임)'과 동아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된 특강에는 학생 70여명이 참여했으며 박성준 생애자원관리연구소 대표 강사가 'ChatGPT 와 노동시장 변화'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아대학교 교육혁신원 진로개발센터가 ‘메타버스’를 활용한 진로 특강을 개최했다.
지난 17일 메타버스 플랫폼 ‘moim(모임)’과 동아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된 특강에는 학생 70여명이 참여했으며 박성준 생애자원관리연구소 대표 강사가 ‘ChatGPT 와 노동시장 변화’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동아대 대학혁신지원사업 중 하나로 실시된 이번 특강은 ‘ChatGPT’로 변화하는 산업 환경과 기술 혁신, 미래 직업과 노동 시장에 미치는 영향 등을 이해하고 학생들이 진로 설계에 대한 구체적인 전략과 목표를 수립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동아대는 지난해 6월 동아대와 경성대, 메타버스 플랫폼 전문업체 그리드의 업무협약에 따라 이날 특강이 메타버스 기반 교육혁신을 알리는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번 특강에 참가한 진순영 학생은 “기존의 유튜브, 줌(Zoom) 등 온라인 플랫폼을 넘어 학생들이 메타버스에서 각자의 아바타로 강의에 참여해 볼 수 있는 점이 신기했다”며 “특강에서 Chat GPT와 4차 산업혁명 물결을 잠시나마 느낄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조규판 진로개발센터 소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메타버스를 활용한 비교과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여성 연락처만 100여개…세금만 70억 내는 남편, 성매매 중독자" - 아시아경제
- "하루에 7억 빼돌리기도"…김병만 이혼전말 공개 - 아시아경제
- "일본 카페서 핸드폰 충전하면 잡혀갑니다" - 아시아경제
- "한 달에 150만원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주연은 200억도 받는데" 3000원 안되는 시급 10% 삭감에 발끈한 中 단역배우들 - 아시아경제
- 암 치료에 쓰라고 2억 모아줬더니 새 집 산 20대…분노한 中 누리꾼 - 아시아경제
- "흠뻑 젖은 티셔츠 무려 12장"…공항서 딱 걸린 여대생 무슨 일? - 아시아경제
- "김치나 담가라"…10대 주짓수 선수, 동덕여대 시위에 악플 - 아시아경제
- 조종사들도 기다렸다가 '찰칵'…송혜교 닮았다는 中 여성 파일럿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