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새마을회 시·군회장, 23명 지지선언! … ‘경주가 APEC 정상회의 최적지’

영남취재본부 구대선 2023. 5. 19.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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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새마을회와 23개 시·군 회장 일동은 지난 18일 경북도 새마을회관 대회의실에서 "경주가 2025년 APEC 정상회의 개최의 최적지임을 밝히고 반드시 유치되기를 희망한다"며 경주 유치 지지 선언했다.

손 회장은 이어 "2025년 APEC 정상회의의 개최지를 가장 한국적이고 역사가 깊은 도시인 경주 개최로 결정할 것을 강력하게 희망하고 지지하며, 경주시민 모두의 염원을 담아 경주 유치에 모든 역량을 결집할 것이며, 경주시와 함께 2025년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와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경주시새마을회의 모든 역량을 동원해 지원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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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새마을회와 23개 시·군 회장 일동은 지난 18일 경북도 새마을회관 대회의실에서 “경주가 2025년 APEC 정상회의 개최의 최적지임을 밝히고 반드시 유치되기를 희망한다”며 경주 유치 지지 선언했다.

경주시새마을회 손지익 회장은 “2016년 월드그린 에너지포럼, 2017년 세계유산 도시기구 세계총회 등 다양한 분야의 대규모 국제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풍부한 경험과 숙련된 운영 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경주는 국제행사 개최 능력을 전 세계로부터 인정받았다”고 말했다.

경북도새마을회장과 경북지역 새마을회 시군 회장 23명이 경주 APEC 정상회의 유치 지지선언을 하고있다.

손 회장은 이어 “2025년 APEC 정상회의의 개최지를 가장 한국적이고 역사가 깊은 도시인 경주 개최로 결정할 것을 강력하게 희망하고 지지하며, 경주시민 모두의 염원을 담아 경주 유치에 모든 역량을 결집할 것이며, 경주시와 함께 2025년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와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경주시새마을회의 모든 역량을 동원해 지원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영남취재본부 구대선 기자 k586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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