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공사,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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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는 19일 행정안전부 주관 재난관리평가에서 4회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재난관리평가는 행안부가 국가 차원의 재난관리 수준 제고를 위해 중앙부처·공공기관·지방자치단체 등 338개 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기관별 재난관리 역량을 진단하는 종합평가이다.
또 대한민국 안전산업 박람회 참가, 안전문화 우수사례 발굴 등 정부의 재난관리 정책 이행도 부문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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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는 19일 행정안전부 주관 재난관리평가에서 4회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재난관리평가는 행안부가 국가 차원의 재난관리 수준 제고를 위해 중앙부처·공공기관·지방자치단체 등 338개 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기관별 재난관리 역량을 진단하는 종합평가이다.
공사는 이번 평가에서 안전관리계획 수립·추진과 재난안전 종사자 교육·대국민 홍보활동, 공항 특성에 맞는 저감활동 추진, 재난대비훈련 등 여러 평가지표에서 고르게 좋은 점수를 받았다.
또 대한민국 안전산업 박람회 참가, 안전문화 우수사례 발굴 등 정부의 재난관리 정책 이행도 부문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공사 이희정 사장 직무대행은 “코로나 엔데믹 이후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항공수요에 맞춰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를 강화하고 선진화된 재난관리 체계를 확립해 나갈 것”이라며 “인천공항 이용객들에게 더욱 안전한 공항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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