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EZ, 부스트 스타트업 프로그램 참여 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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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자유구역청(IFEZ)은 기업들의 해외 진출 역량 강화를 돕는 부스트 스타트업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인천 스타트업파크는 스타트업의 글로벌 역량 강화와 판로 개척을 위해 지속적으로 스타트업을 지원해 왔으며 지난해에는 부스트 스타트업 프로그램을 통해 스타트업 30개사를 지원, 기업매출 99억3500만원과 투자유치 92억3000만원, 신규고용 95명, 특허 57건 등의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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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자유구역청(IFEZ)은 기업들의 해외 진출 역량 강화를 돕는 부스트 스타트업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 선정되는 스타트업 20개사에게는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 분석, 기업별 맞춤형 전략보고서 제작 및 컨설팅, 글로벌 소개자료 준비 등을 지원하는 국내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해외법인 설립, 판로 개척, 비즈 매칭 등 해외 현지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부스트 스타트업 프로그램은 관내에 소재하거나 사업기간 내 인천으로 사업장(본사, 지점, 연구소 중 하나) 소재지를 이전할 스마트시티, 바이오 융합 분야의 스타트업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인천 스타트업파크는 스타트업의 글로벌 역량 강화와 판로 개척을 위해 지속적으로 스타트업을 지원해 왔으며 지난해에는 부스트 스타트업 프로그램을 통해 스타트업 30개사를 지원, 기업매출 99억3500만원과 투자유치 92억3000만원, 신규고용 95명, 특허 57건 등의 성과를 거뒀다.
IFEZ 관계자는 “앞으로 스타트업의 해외 판매처 확보 및 바이어 지원, 해외 매출 성과 창출 등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며 “인천 스타트업파크가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K-허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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