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경, 민·관 협력체계 활성화 소통간담회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해양경찰서(서장 소병용)는 19일 제주해양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민·관 구조협력 체계 강화와 민간해양구조대 활성화를 위한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소통간담회는 한국해양구조대협회 제주지부 각 지대장 등 8명과 민간해양구조대의 노고와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우고 민·관 합동 수난 대비 기본 훈련 계획 및 사고 발생 시 현장 대응력 강화를 위한 소통간담회를 진행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서장 소병용)는 19일 제주해양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민·관 구조협력 체계 강화와 민간해양구조대 활성화를 위한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소통간담회는 한국해양구조대협회 제주지부 각 지대장 등 8명과 민간해양구조대의 노고와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우고 민·관 합동 수난 대비 기본 훈련 계획 및 사고 발생 시 현장 대응력 강화를 위한 소통간담회를 진행했다.
민간해양구조대는 현재 제주파출소 관할 170명, 한림파출소 111명, 추자파출소 11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그 외 특수구조대, 드론수색대 등이 활동하면서 22년도에는 18척 56명을 구조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등 구조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또 민간해양구조대와의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기상악화 대비 취약해역 안전 순찰 및 해양사고 발생 시 지속 협조를 당부하면서 서로의 발전을 위한 의견 수렴 및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제주해경 관계자는 “민간구조자원은 해양사고 발생 시 초기대응 및 신속한 구조를 위해 없어서는 안 될 필수 요소로, 민·관 협력체계를 활성화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적극적으로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황정필 기자 baekok@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여성 연락처만 100여개…세금만 70억 내는 남편, 성매매 중독자" - 아시아경제
- "하루에 7억 빼돌리기도"…김병만 이혼전말 공개 - 아시아경제
- "일본 카페서 핸드폰 충전하면 잡혀갑니다" - 아시아경제
- "한 달에 150만원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주연은 200억도 받는데" 3000원 안되는 시급 10% 삭감에 발끈한 中 단역배우들 - 아시아경제
- 암 치료에 쓰라고 2억 모아줬더니 새 집 산 20대…분노한 中 누리꾼 - 아시아경제
- "흠뻑 젖은 티셔츠 무려 12장"…공항서 딱 걸린 여대생 무슨 일? - 아시아경제
- "김치나 담가라"…10대 주짓수 선수, 동덕여대 시위에 악플 - 아시아경제
- 조종사들도 기다렸다가 '찰칵'…송혜교 닮았다는 中 여성 파일럿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