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행자 2명 들이받고 도주한 만취 운전자 긴급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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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 상태로 운전하다가 보행자 2명을 들이받고 도주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군산경찰서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및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9일 밝혔다.
A씨는 18일 오후 11시쯤 군산시 미룡동의 한 도로에서 보행자 2명을 차로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목격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사고 현장에서 1㎞정도 떨어진 곳에서 A씨를 발견, 긴급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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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 상태로 운전하다가 보행자 2명을 들이받고 도주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군산경찰서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및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9일 밝혔다.
A씨는 18일 오후 11시쯤 군산시 미룡동의 한 도로에서 보행자 2명을 차로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고로 보행자들은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목격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사고 현장에서 1㎞정도 떨어진 곳에서 A씨를 발견, 긴급체포했다.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수치(0.08%) 이상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승연 기자 kit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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