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전남도 지방세정 종합평가서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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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2023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해 기관표창과 함께 지방세 공무원 사기진작을 위한 인센티브로 7500만원을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남도에서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2022년 한 해 동안 각 시군의 지방세수 확충, 세외수입 징수, 납세자 편의시책 등 지방세정 운영 전반에 걸쳐 총 3개 분야 32개 항목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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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2023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해 기관표창과 함께 지방세 공무원 사기진작을 위한 인센티브로 7500만원을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남도에서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2022년 한 해 동안 각 시군의 지방세수 확충, 세외수입 징수, 납세자 편의시책 등 지방세정 운영 전반에 걸쳐 총 3개 분야 32개 항목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군은 지방세 안내 수첩을 제작하여 배부하고 각종 축제 행사시 마을세무사와 함께하는 지방세 상담 부스를 운영해 군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 취득세 등 신고 세목에 대한 사전안내문을 매월 발송함으로써 납세자의 불이익을 최소화하는 등 지방세 세정운영 분야에서 월등한 점수를 받았다.
강종만 군수는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것은 묵묵히 일하는 세정업무 담당 공무원들의 노고와 군민들의 성숙한 지방세 납세의식이 더해져서 가능했다”며 “올해도 군민에게 신뢰받는 지방세정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광=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전성 기자 baek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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