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동맹’ 광주-대구은행, 농촌 봉사활동 펼쳐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2023. 5. 19. 13: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은행이 최근 전남 순천에서 대구은행과 함께 '달빛동맹농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영호남 간의 장벽을 허물기 위한 '빛고을' 광주시와 '달구벌' 대구시가 맺은 '달빛동맹 교류'의 일환이다.

고병일 광주은행장과 황병우 대구은행장 등 임직원 70여명이 참여해 매실 농장의 일손 돕기에 나섰다.

고 광주은행장은 19일 "앞으로 지역 간 금융서비스 및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교류·협력해 상생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은행이 최근 전남 순천에서 대구은행과 함께 ‘달빛동맹농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영호남 간의 장벽을 허물기 위한 ‘빛고을’ 광주시와 ‘달구벌’ 대구시가 맺은 ‘달빛동맹 교류’의 일환이다.

고병일 광주은행장과 황병우 대구은행장 등 임직원 70여명이 참여해 매실 농장의 일손 돕기에 나섰다.

고 광주은행장은 19일 “앞으로 지역 간 금융서비스 및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교류·협력해 상생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bless4ya@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