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시장개척단 인니, 태국 '대규모 수출 상담,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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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이천시는 최근 인도네시아, 태국에 해외시장개척단을 파견해 총 46건 약 544만달러의 수출 상담과 277만달러를 계약하고 양해각서로 20만 달러의 계약을 체결추진했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2017년부터 이천시 유망 중소기업들이 해외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협력하여 매년 해외시장개척단을 파견해 △현지 바이어 발굴 및 1대1 상담 주선 △기업별 현지 시장조사 보고서 제공 △상담일 기업별 통역원 지원 △현지 이동차량 제공 등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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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77만달러를 계약 체결, 또 양해각서로 20만 달러의 계약
경기 이천시는 최근 인도네시아, 태국에 해외시장개척단을 파견해 총 46건 약 544만달러의 수출 상담과 277만달러를 계약하고 양해각서로 20만 달러의 계약을 체결추진했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2017년부터 이천시 유망 중소기업들이 해외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협력하여 매년 해외시장개척단을 파견해 △현지 바이어 발굴 및 1대1 상담 주선 △기업별 현지 시장조사 보고서 제공 △상담일 기업별 통역원 지원 △현지 이동차량 제공 등을 지원한다.
이번 파견국은 한류열풍으로 한국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 국내기업의 진출과 투자 확대가 높은 인도네시아와 태국으로 국가별 특성과 변화를 반영한 수출유망품목을 발굴했다. 한국교육시스템㈜, ㈜재현인텍스, ㈜스마트씰, ㈜홍익씨엠에스, 코리아트 등 5개 중소기업이 참가해 영유아용 완구, 친환경 종이 빨대, ABS도어 등 제품 홍보를 통해 현지 소비시장을 집중 공략하고 신시장 진출을 확대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국내외 경기 악재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이 해외시장개척을 통해 돌파구를 마련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경쟁력 확보를 목표로 사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천시는 9월에 미국(뉴욕), 11월은 대양주(호주, 뉴질랜드)로 개척단을 파견하여 해외시장 진출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한편, 시는 오는 23일부터 5일간 열리는 아시아 3대 식품전시회 중 하나인 ‘2023 태국 방콕 식품 전시회’에서 단체관을 운영해 기업의 해외진출을 돕고 수출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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