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부산외대와 함께 동남아 8개국 언어 무료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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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총장 양오봉)와 부산외국어대학교(총장 장순홍)가 공동으로 동남아시아 언어캠프에 참여할 수강생을 모집한다.
오는 6월 26일부터 7월 7일까지 2주간 부산외국어대학교에서 열리는 동남아 언어캠프에는 베트남어와 말레이인도네시아어, 태국어, 아랍어, 이탈리아어 등 5개 언어를 교육하는 대면강의가 개설되고, 필리핀어와 캄보디아어, 미얀마어 교육은 비대면 강의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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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총장 양오봉)와 부산외국어대학교(총장 장순홍)가 공동으로 동남아시아 언어캠프에 참여할 수강생을 모집한다.
오는 6월 26일부터 7월 7일까지 2주간 부산외국어대학교에서 열리는 동남아 언어캠프에는 베트남어와 말레이인도네시아어, 태국어, 아랍어, 이탈리아어 등 5개 언어를 교육하는 대면강의가 개설되고, 필리핀어와 캄보디아어, 미얀마어 교육은 비대면 강의로 진행된다.
하루 5시간씩 2에 걸쳐 총 45시간의 언어 강의와 함께 동남아 지역의 이해를 돕기 위한 전문가 특강도 제공된다. 비대면 강의로 개설되는 3개 언어의 경우, 하루 2시간씩 총 20시간의 강의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모든 강좌는 무료로 진행되며, 참가자에게는 부산외국어대학교 기숙사도 무료로 제공된다.
언어캠프에 참가 희망자는 이달 26일까지 온라인(구글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동남아 언어캠프는 지난 2019년 여름캠프를 시작으로 작년까지 일곱 차례 대면 교육이 이뤄졌고, 전북대를 비롯해 전국 40여개 대학 소속 학부생과 대학원생, 연구자 등이 참여해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전주=김영재 기자 jump0220@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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