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경찰, 무안군 자율방범연합대와 간담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무안경찰서(서장 김정완)가 최근 무안군 자율방범연합대와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19일 무안경찰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는 지난달 27일 자율방범대 법 시행에 따라 법령 주요 내용에 대한 이해를 돕고 협력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김정완 무안경찰서장은 "법령에 따른 체계적인 관리와 활동에 필요한 지원을 통해 자율방범대의 자긍심과 책임감을 부여해 범죄예방 등 지역사회의 민생치안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남 무안경찰서(서장 김정완)가 최근 무안군 자율방범연합대와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19일 무안경찰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는 지난달 27일 자율방범대 법 시행에 따라 법령 주요 내용에 대한 이해를 돕고 협력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법령 주요 내용 설명, 의견수렴, 협력방안 논의가 이뤄졌으며, 아직 법 시행 초기인 점을 감안, 정보를 수시로 공유하며 운영의 어려움을 해소해 나가기로 했다.
‘자율방범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은 자율방범대의 활동을 증진하고 치안유지·범죄예방·청소년선도 등 지역사회 안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2022년 제정돼 지난달 27일부터 시행됐다.
김정완 무안경찰서장은 “법령에 따른 체계적인 관리와 활동에 필요한 지원을 통해 자율방범대의 자긍심과 책임감을 부여해 범죄예방 등 지역사회의 민생치안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무안=호남취재본부 오환주 기자 ohj1358@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하루에 7억 빼돌리기도"…김병만 이혼전말 공개 - 아시아경제
- 박연수, 전남편 송종국은 괴물?…"자식 전지훈련도 못 가게하고" - 아시아경제
- "일본 카페서 핸드폰 충전하면 잡혀갑니다" - 아시아경제
- "여성 연락처만 100여개…세금만 70억 내는 남편, 성매매 중독자" - 아시아경제
- "한 달에 150만원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주연은 200억도 받는데" 3000원 안되는 시급 10% 삭감에 발끈한 中 단역배우들 - 아시아경제
- 암 치료에 쓰라고 2억 모아줬더니 새 집 산 20대…분노한 中 누리꾼 - 아시아경제
- "흠뻑 젖은 티셔츠 무려 12장"…공항서 딱 걸린 여대생 무슨 일? - 아시아경제
- 조종사들도 기다렸다가 '찰칵'…송혜교 닮았다는 中 여성 파일럿 - 아시아경제
- 과일 아직도 비싼데…올 겨울 이 과일 먹어야 하는 이유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