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랩, 코스닥 상장 첫날 '따' 기록 후 급락

오민지 2023. 5. 19. 10: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클라우드 보안기업인 모니터랩이 코스닥 시장 상장 첫날 약세다.

19일 오전 9시 43분 현재 기준 모니터랩의 주가는 시초가 대비 15.31%(3,000원) 떨어진 1만 6,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일반청약에서 경쟁률 1,785대 1로 올들어 최고 경쟁률을 보였던 모니터랩은 코스닥 상장 당일 시초가가 1만 9,600원에 형성되며 '따'를 기록했으나 이내 급락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오민지 기자]

클라우드 보안기업인 모니터랩이 코스닥 시장 상장 첫날 약세다.

19일 오전 9시 43분 현재 기준 모니터랩의 주가는 시초가 대비 15.31%(3,000원) 떨어진 1만 6,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모니터랩은 2005년 설립되어 웹 방화벽, 유해사이트솔루션 등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으로 지난 기관 수요예측에서 9,800원에 공모가가 결정됐다.

지난 일반청약에서 경쟁률 1,785대 1로 올들어 최고 경쟁률을 보였던 모니터랩은 코스닥 상장 당일 시초가가 1만 9,600원에 형성되며 '따'를 기록했으나 이내 급락했다.
오민지기자 omg@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