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사천시농업한마당축제 10월 확정...축제 준비 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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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취소되거나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됐던 사천시농업한마당축제가 올해 대면축제로 열린다.
사천시농업한마당축제추진위원회는 지난 18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임원회의를 열고 제15회 사천시농업한마당축제를 오는 10월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사천시청 노을광장 일원에서 열기로 확정했다.
올해 축제는 코로나19로 축제가 취소되거나 비대면 온라인 개최에 따른 아쉬움과 고유가·고물가 등에 지친 시민과 농업인들을 응원하기 위해 대면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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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취소되거나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됐던 사천시농업한마당축제가 올해 대면축제로 열린다.
사천시농업한마당축제추진위원회는 지난 18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임원회의를 열고 제15회 사천시농업한마당축제를 오는 10월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사천시청 노을광장 일원에서 열기로 확정했다.
이날 회의는 위원회 운영규약 개정(안)과 위원구성, 축제 추진계획 및 예산(안) 등 총회에 제출할 의안을 확정했다. 그리고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해 새로운 프로그램과 중점사항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활발한 토론을 펼쳤다.
올해 축제는 코로나19로 축제가 취소되거나 비대면 온라인 개최에 따른 아쉬움과 고유가·고물가 등에 지친 시민과 농업인들을 응원하기 위해 대면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사천시농업기술센터 정대웅 소장은 "농업한마당 축제는 매년 10월 농업인과 시민이 하나 되는 사천시 대표 가을 축제로 안전하고 즐길거리 가득한 축제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천=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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