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정책 만들자!”… 농어촌청년정책연구회, 울릉도서 첫 세미나

영남취재본부 안경호 2023. 5. 19.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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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청년정책연구회(대표 남진복 경북도의원)는 지난 18일 울릉군 독도의용수비대 기념관 회의실에서 '농어촌청년 정책 현황과 발전 방향'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가졌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청년이 살아야 지역이 산다는 신념으로 공론의 장을 연 남진복 대표와 도의회 농어촌 청년정책 연구회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며, "다양한 청년정책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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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청년정책연구회(대표 남진복 경북도의원)는 지난 18일 울릉군 독도의용수비대 기념관 회의실에서 ‘농어촌청년 정책 현황과 발전 방향’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가졌다.

‘농어촌청년정책연구회’는 농어촌청년 관련 정책 실태점검, 청년 정책개발 등 농어촌청년 정책 마련을 위해 출범했다.

농어촌청년정책연구회가 울릉군 독도의용수비대기념관 회의실에서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이 자리에 남한권 울릉군수와 경북도 청년정책과 및 울릉군청 직원, 울릉지역 청년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영남대 이희용 교수의 ‘울릉군 청년정책 실태분석을 통한 청년정책 발전방안’에 관한 특강을 들은 후 청년의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에 대한 의견 청취 등 깊이 있는 토론을 진행했다.

남진복 의원은 “다양한 농어촌청년 관련 신규 정책을 발굴해 생활환경이 개선되도록 힘쓰겠다”고 했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청년이 살아야 지역이 산다는 신념으로 공론의 장을 연 남진복 대표와 도의회 농어촌 청년정책 연구회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며, “다양한 청년정책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안경호 기자 asia-ak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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