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24, 크리스마스트리 판매…"역시즌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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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24는 이달 31일까지 역시즌 마케팅의 일환으로 크리스마스트리를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마트24 관계자는 "합리적인 소비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면서 겨울 시즌 상품을 파격적인 할인가에 구입할 수 있는 역시즌 행사가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이색 상품으로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과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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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24는 이달 31일까지 역시즌 마케팅의 일환으로 크리스마스트리를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상품은 제이닷 프리미엄 크리스마스트리다. 높이는 180cm, 잎의 수가 일반 트리 대비 10배 이상 많다. 1600개 LED 전구와 방수 케이스가 포함돼있다. 시중가 60만원대의 상품을 행사 기간 동안 39만9000원에 판매한다.
이마트24 매장에 방문해 카탈로그를 보고 상품을 결제한 뒤, 배송받을 주소와 배송 희망일 정보를 남기면 순차적으로 발송된다. 구매 고객에게는 3만3000원 상당의 투썸플레이스 케이크 교환권도 선물로 제공한다.
이마트24 관계자는 “합리적인 소비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면서 겨울 시즌 상품을 파격적인 할인가에 구입할 수 있는 역시즌 행사가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이색 상품으로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과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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