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자리재단, CJ프레시웨이와 손잡고 '급식산업 일자리' 창출

이영규 2023. 5. 19.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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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이 CJ프레시웨이와 손잡고 급식산업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은 18일 부천 재단 본사에서 식자재 유통과 단체급식 전문 업체인 CJ프레시웨이와 'K-급식산업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채이배 경기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CJ프레시웨이와 협력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 연계와 건강한 식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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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이 18일 CJ프레시웨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이 CJ프레시웨이와 손잡고 급식산업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은 18일 부천 재단 본사에서 식자재 유통과 단체급식 전문 업체인 CJ프레시웨이와 'K-급식산업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두 기관은 이날 협약에 따라 ▲조리원, 조리사 구직자 발굴 지원 ▲중장년, 여성 조리원 양성을 위한 교육 자문 ▲일반계고, 현역장병 등 구직 초기 청년을 위한 진로 설명회 ▲조리 관련 자격 및 경력 보유자를 위한 리부트 프로그램 운영 ▲취약계층 청년(재단 사업 참여) 대상 K-급식 직업 교육 기회 연계 ▲취업박람회 등 각종 취업 지원 행사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협력하게 된다.

채이배 경기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CJ프레시웨이와 협력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 연계와 건강한 식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경기일자리재단은 최신 산업 동향을 기반으로 현장과 연계한 경쟁력 있는 교육훈련과 직업상담을 위한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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