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톡픽(TalkPick)] “뇌를 되찾은 것 같았고, 심박수도 안정됐다”
2023. 5. 19. 00:30
-호주 소설가 필리파 무어, 소셜미디어를 1년 이상 끊으며 겪은 변화에 대해-
무어는 영국 일간지 가디언에 보낸 글에서 “인스타그램이나 트위터를 열 때마다 분노와 절망의 소용돌이에 휘말리는 기분이었다”며 “중단 일주일 만에 뭔가 놓칠 것이라는 공포가 사라졌다”고 말해. “집중력이 높아져 1년간 어느 때보다 많은 글을 썼다”며 “소셜미디어는 영감을 북돋우는 곳이 아니었다”고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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