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L 1번 시드는 강했다'…징동, T1 상대로 1세트 승리 (M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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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2023' 브래킷 상위 3R 경기 1세트에서 징동이 승리를 거뒀다.
첫 드래곤은 징동이, 첫 전령은 T1이 가져갔다.
14분 기준 킬 스코어는 4대1이(징동 4, T1 1) 됐고, 두 번째 드래곤도 징동이 가져갔다.
다소 실점을 하며 시작한 T1. 경기가 진행되면서 날카로운 반격을 보여줬지만 징동은 쉽게 점수를 내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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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MSI 2023' 브래킷 상위 3R 경기 1세트에서 징동이 승리를 거뒀다.
18일 '2023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브래킷 상위 3R 경기가 펼쳐졌다.
이번 매치에서 맞붙는 2팀은 T1과 징동게이밍(이하 징동)이었다.
LCK와 LPL의 자존심을 건 두 팀의 대결. 1세트의 첫킬은 징동이 가져갔다.
첫 주요 오브젝트는 교환. 첫 드래곤은 징동이, 첫 전령은 T1이 가져갔다.
첫 전령을 탑에 풀며 공세에 나선 T1. 이른 시점에 상대의 탑 1차 포탑을 완전히 파괴하며 이득을 가져갔다. 포탑과 함께 킬도 획득.
하지만 징동은 강했다. 13분에 펼쳐진 미드 지역 한타에서 대승을 거둔 것. 14분 기준 킬 스코어는 4대1이(징동 4, T1 1) 됐고, 두 번째 드래곤도 징동이 가져갔다.
다소 실점을 하며 시작한 T1. 경기가 진행되면서 날카로운 반격을 보여줬지만 징동은 쉽게 점수를 내주지 않았다. 21분 기준 킬 스코어는 6대1, 드래곤 스택은 3대0. T1에게 지표상 웃어주는 부분은 존재하지 않았다.
가지고 있던 유리함을 계속 잘 지킨 징동. 드래곤의 영혼도 완성하고 바론도 획득하며 승기를 더욱 굳혔다. 27분 기준 킬 스코어 12대3.
바론 버프를 두르고 T1의 본진으로 진군한 징동. 29분에 T1의 넥서스를 파괴하며 1세트를 가져갔다.
세트스코어 1대0.
한편, 'MSI 2023'은 2일 개막전으로 시작해 21일 대망의 결승전으로 막을 내린다. 'MSI 2023'의 모든 경기는 영국 런던의 퀸 엘리자베스 올림픽 공원(Queen Elizabeth Olympic Park) 안에 위치한 이스포츠 중심지인 코퍼 박스 아레나(Copper Box Arena)에서 열린다.
사진 = 라이엇 게임즈 공식 채널 방송 캡처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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