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제·강동원 열애설 번복했던 YG, 제니·뷔는 여전히 '침묵'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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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제니, 방탄소년단(BTS) 뷔가 수차례 불거진 열애설에 침묵을 유지하고 있다.
지난해 제니와 뷔의 사생활 사진이 유출됐을 당시 YG엔터테인먼트는 "온라인 상에 유포된 사진은 본인 의사와 상관없이 불법적으로 공개된 것"이라며 선처 없는 법적 대응을 예고했으나, 열애설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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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블랙핑크 제니, 방탄소년단(BTS) 뷔가 수차례 불거진 열애설에 침묵을 유지하고 있다. 블랙핑크 로제와 배우 강동원의 열애설에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을 때와 다른 대처다.
최근 온라인을 통해 뷔, 제니로 추정되는 커플의 데이트 영상이 확산됐다. 프랑스 파리에서 촬영된 영상에는 모자를 쓴 커플이 손을 잡고 걷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스태프로 보이는 이들이 커플을 뒤따르는 것을 보고 네티즌들은 영상 속 커플이 뷔, 제니가 맞다고 추측하고 있다.
하지만 이번에도 뷔, 제니 양측 소속사는 아무런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지난해 5월 제주도 목격담으로 열애설이 처음 불거졌을 때부터 지금까지 같은 입장이다.
지난해 제니와 뷔의 사생활 사진이 유출됐을 당시 YG엔터테인먼트는 "온라인 상에 유포된 사진은 본인 의사와 상관없이 불법적으로 공개된 것"이라며 선처 없는 법적 대응을 예고했으나, 열애설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그간 YG엔터테인먼트는 제니와 뷔 뿐만 아니라 이찬혁과 프로미스나인 이새롬, 지드래곤과 일본 모델 미즈하라 키코의 열애설 모두 "아티스트 사생활"을 이유로 입장 발표를 피해왔다.
하지만 블랙핑크 지수와 손흥민, 2NE1 씨엘과 위너 송민호의 열애설은 '사실 무근'이라며 단호히 선을 그었다.
또 지난달 블랙핑크 로제와 강동원의 열애설에 대해 YG엔터테인먼트는 '확인 불가'라는 입장을 전해왔으나, 반나절 만에 "사실이 아니다"라고 번복했다. 이는 '16살 차' 열애설로 곤욕을 겪고 있는 로제, 강동원을 보호하기 위함으로 보인다.
이러한 선례 때문에 네티즌들은 YG엔터테인먼트의 "아티스트 사생활"이라는 입장을 '열애 인정'으로 받아들이고 있는 분위기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트위터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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