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염뽕짝 원정대’ 선배 라인 베일 벗었다.. 노사연·강진·진성 합류
김지혜 2023. 5. 18. 19:43
TV조선 ‘귀염뽕짝 원정대’ 선배 라인 출연자들이 공개됐다.
6월 2일 첫 방송되는 ‘귀염뽕짝 원정대’는 새로운 친환경 우정 여행 프로그램으로, 가수 노사연, 강진, 진성이 선배라인으로 합류해 세대통합 트롯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후배 라인으로는 ‘미스터트롯2’가 낳은 차세대 트롯 스타 황민호, 서지유, 조승원과 ‘더 글로리’에서 활약한 아역배우 오지율이 출연한다.
‘귀염뽕짝 원정대’ 제작진은 “‘미스터트롯2’ 최연소 참가자와 최고령 마스터의 나이 차는 자그마치 54세에 달했다”며 “반세기를 넘는 세대 차이 속에서도 트롯을 향한 열정에는 차이가 없다는 사실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노사연은 이번 여행에 대해 “먹방은 기본, 또 제가 힘은 자신 있으니 애들을 잘 지켜주겠다”고 장담했다. 이어 강진은 “아이들과 소통하는 것, 아이들을 품어주는 것 하나는 자신 있다”고 대답했고, 진성은 “나도 어린 시절부터 노래 연습을 열심히 했다. 가수는 게을러선 안된다고 전하고 싶다”며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넸다.
또한 이수근과 우주소녀 수빈이 선후배 라인 사이를 오가며 여행을 이끌 예정이다. 약 50살의 나이 차가 나는 선후배들이 전국 팔도를 여행하며 볼거리와 먹거리를 탐방하고, 세대를 통합한 무대를 보여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귀염뽕짝 원정대’는 6월 2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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