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대,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연차평가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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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대학교가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2023년 고교교육 기여 대학 지원사업' 연차평가 '우수대학'으로 선정됐다.
신라대는 대입 공정성과 책무성, 대입전형에 대한 정보제공 강화, 학생선발 여건, 고교교육 연계성 등 영역의 평가를 거쳐 우수대학 선정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고교교육 기여 대학 지원사업은 고교 교육과정을 반영해 대입전형을 설계하고 평가역량을 강화해 대입 공정성을 높인 대학에 정부가 3년간 재정지원을 해주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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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대학교가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2023년 고교교육 기여 대학 지원사업’ 연차평가 ‘우수대학’으로 선정됐다.
이번 사업 대상 91개 대학 중 신라대를 포함해 전국 17곳이 ‘우수’ 등급을 받았다.
신라대는 대입 공정성과 책무성, 대입전형에 대한 정보제공 강화, 학생선발 여건, 고교교육 연계성 등 영역의 평가를 거쳐 우수대학 선정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신라대는 우수대학 인센티브를 포함한 약 2억8000만원의 예산을 지원받게 된다.
신라대 김라연 입학관리처장은 “신라대학교가 내실 있게 운영한 사업이 좋은 결과로 이어져 기쁘다”며 “고교 연계 프로그램 운영 활성화와 입시정보 제공 확대 등 수험생 부담을 완화하고 대입 전형 운영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교교육 기여 대학 지원사업은 고교 교육과정을 반영해 대입전형을 설계하고 평가역량을 강화해 대입 공정성을 높인 대학에 정부가 3년간 재정지원을 해주는 사업이다. 2년 지원 후 재선정 평가를 거쳐 1년 추가지원을 결정한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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