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제니∙비비가 칸 영화제에 배우로 초대됐다고? (feat. 제니∙뷔 목격담)

2023. 5. 18.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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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가 아닌 배우로서 당당히 초대받은 그녀들
「 제니, <더 아이돌> 배우로 레드카펫행 」
글로벌 투어다 패션브랜드 행사다 해서 최근 눈코뜰새 없이 바쁜 제니가 이번엔 칸 영화제를 접수한다. 제니는 지난해 출연한 HBO 〈더 아이돌〉이 제 76회 칸 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초청되면서 칸에 배우로서 참석하게 됐다고. 제니의 레드카펫 일정은 22일로 알려졌는데, 오늘 제니보다 먼저 로제가 레드카펫에 서면서 칸 영화제에서도 블랙핑크의 존재를 전세계에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 제니가 출연한 드라마 〈더 아이돌〉은 칸 영화제에서 상영되며 추후, 6월 4일 HBO 맥스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 비비는 영화 <화란>으로 칸에 입성 」
@nakedbibi
싱어송라이터 비비 역시 칸 영화제에 배우로 초청을 받았다. 비비가 출연한 송중기 주연, 김창훈 감독의 장편 입봉작 〈화란〉이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에 이름을 올렸기 때문이다. 영화 촬영 당시 비비가 배우로 출연한다고 해 화제가 되었는데, 오디션에서 높은 경쟁률을 뚫고 배우로 발탁된 것으로 알려져 더욱 큰 주목을 받았다. 그녀 역시 자신의 SNS에 영화 〈화란〉 포스터와 스틸컷을 올리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 파리에서 목격된 뷔제니? 」
@트위터영상캡처
제니는 칸 영화제에, 뷔는 패션 화보 촬영을 위해 프랑스 파리를 방문했다. 마침 일정이 맞아서일까? 이 둘이 손을 잡고 세느 강변을 거니는 모습이 해외팬에 의해 포착됐다. 뷔와 제니의 열애설은 예전부터 불거져왔던 터. 이 둘의 모습을 본 팬들은 ‘영화같다’, ‘둘이 잘 어울린다’, ‘뒤에 서있는 매니저는 퇴근 못하는 건가’, ‘아티스트의 사생활은 보호해 주었으면’ 하는 가지각색의 반응들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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