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군부대서 포사격 훈련 중 또 산불...2시간 만에 진화

백서원 2023. 5. 18.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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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3시 25분쯤 강원 철원군 갈말읍 신철원리의 한 육군 포사격 훈련장에서 불이 나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소방·산림 당국은 헬기 2대 등 장비 14대를 투입해 이날 오후 5시 19분쯤 진화를 완료했다.

군은 전날 오후 3시 43분쯤 같은 곳에서 포사격장 훈련을 하다 산불을 냈으나 소방·산림 당국이 헬기 등을 투입해 1시간 50여분 만에 불을 껐다.

같은날 오전 11시 8분쯤 강릉시 강동면 심곡리의 군부대 사격장에서도 산불이 발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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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오전 11시 7분쯤 강원 강릉시 강동면 심곡리 한 군부대 포 사격장에서 산불이 나 산림 당국, 소방 당국 등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강원도소방본부/연합뉴스

18일 오후 3시 25분쯤 강원 철원군 갈말읍 신철원리의 한 육군 포사격 훈련장에서 불이 나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소방·산림 당국은 헬기 2대 등 장비 14대를 투입해 이날 오후 5시 19분쯤 진화를 완료했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군은 전날 오후 3시 43분쯤 같은 곳에서 포사격장 훈련을 하다 산불을 냈으나 소방·산림 당국이 헬기 등을 투입해 1시간 50여분 만에 불을 껐다. 같은날 오전 11시 8분쯤 강릉시 강동면 심곡리의 군부대 사격장에서도 산불이 발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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