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후 12kg 쪘다고 고충 전했던 서효림, 탄탄한 피지컬로 돌아온 비결은? #스타다이어트

이인혜 2023. 5. 18.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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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효림의 근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서효림은 최근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 시어머니 김수미와의 화기애애한 일상을 공개했는데요. 방송을 살펴보면 김수미는 며느리의 오랜 친구 김재중을 향해 "넌 기막힌 찬스를 놓쳤다"라면서 "효림이가 최고의 신붓감"이라며 폭풍 칭찬에 나선 모습. 그러자 서효림은 "저도 결혼하고 나서 정신 차린 것"이라고 겸손한 태도를 취했죠. 이 밖에도 두 사람은 방송 다수에서 서로를 챙기고 응원하는 등 훈훈한 고부지간의 정석을 보여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서효림은 또 남편 정명호, 딸 조이와의 다정한 일상을 SNS로 공개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는데요. 서효림의 인스타그램에서 특히 주목할 점은 그가 출산 전과 마찬가지로 탄탄한 체형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는 서효림이 아이를 낳은 지 얼마 안 됐을 때 체중 관련 고민을 여러 차례 털어놨던 것을 떠올리면 더욱 대비되는 부분이죠.

서효림 모녀
서효림 모녀
서효림 모녀

서효림은 앞서 출산 후 12kg이 증가했다면서 다이어트를 선언해 이목을 끌었는데요. 당시 체형 관리를 위해 서효림이 택했던 방법은 바로 필라테스였습니다. 필라테스는 재활 목적으로 만들어진 만큼 꾸준히 하면 코어 근육 강화 및 자세 교정 등에서 효과를 볼 수 있는 운동인데요. 특히 산전/산후 필라테스의 경우 산모들이 출산하면서 틀어졌던 골반과 근육을 바로잡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해요.

서효림은 필라테스에 이어, 등산을 최애 운동으로 꼽았습니다. 그는 "등산도 좋아해서 가끔 산에 간다"라고 말하는가 하면 남편 정명호와 등산 데이트를 인증해 이목을 끌기도. 실제로 등산은 근력과 유산소 운동 효과를 동시에 볼 수 있어 많은 다이어터들이 선호하는 스포츠입니다. 푸른 자연 속에서 맑은 공기를 마시며 산을 오르내린다는 특성상 정신건강에도 도움이 되고요.

서효림
서효림
서효림
서효림, 정명호 부부

서효림은 또 "예쁜 운동복을 사서 그것을 얼른 입고 운동하는 게 좋다. 그래서 집에서 운동할 때도 꼭 운동복을 챙겨 입는다"라면서 자신만의 꿀팁을 전하기도. 실제로 스타일리쉬하고 힙한 운동복은 신체적·심리적 운동 효과를 높여주는 편이에요. 그의 운동복 패션 역시 많은 이들의 운동 욕구를 자극하고 있고요. 이번 주말에는 서효림처럼 예쁜 운동복을 입고 운동에 나서보는 것은 어떨까요? 체중 감량은 물론 건강한 몸과 마음을 만드는 것에도 도움이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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