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2년 연속 선정 

박하림 2023. 5. 18.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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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대학교(총장직무대행 유만희)는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2023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의 연차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돼 2억3000만 원의 국고보조금을 지원받는다고 18일 밝혔다.

2023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은 고교 교육과정을 반영해 대입 전형을 개선 및 설계하고, 전형 운영의 공정성과 책무성 기반체계 강화를 통한 대입 공정성 확보를 목적으로 교육부가 총 57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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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대학교 전경.

상지대학교(총장직무대행 유만희)는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2023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의 연차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돼 2억3000만 원의 국고보조금을 지원받는다고 18일 밝혔다.

2023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은 고교 교육과정을 반영해 대입 전형을 개선 및 설계하고, 전형 운영의 공정성과 책무성 기반체계 강화를 통한 대입 공정성 확보를 목적으로 교육부가 총 57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운영한다.

상지대 최기일 입학처장은 “2023년에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변화하는 고교교육과 입시환경 속에서 대입전형과 고교 교육과정 간 연계를 강화하고, 전형운영의 공정성, 책무성을 높일 수 있도록 내실있게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원주=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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