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안흥찐빵모락모락마을 체험운영자 모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횡성군은 안흥찐빵모락모락마을 모락모락 공방의 사용 및 체험운영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안흥찐빵 모락모락 마을은 횡성군의 8대 명품 중 하나인 안흥찐빵을 테마로 찐빵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는 모락모락 찐빵관과 종합 관광 안내 및 안흥찐빵 우수성을 홍보하는 모락모락 라운지, 그 외 다양한 공예 체험을 진행하는 모락모락 공방으로 구성된 관광시설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 횡성군은 안흥찐빵모락모락마을 모락모락 공방의 사용 및 체험운영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안흥찐빵 모락모락 마을은 횡성군의 8대 명품 중 하나인 안흥찐빵을 테마로 찐빵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는 모락모락 찐빵관과 종합 관광 안내 및 안흥찐빵 우수성을 홍보하는 모락모락 라운지, 그 외 다양한 공예 체험을 진행하는 모락모락 공방으로 구성된 관광시설이다.
군은 이중 모락모락 공방을 운영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민간인에게 사용 허가해 관광객에게 지역자원을 홍보하고 우수한 체험콘텐츠를 제공해 지역과 상생하는 관광시설 운영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6월1일까지 횡성군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6월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횡성군청 관광마케팅팀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서면 평가와 면접 평가를 통해 최종 선발된 운영자는 7월부터 12월까지 공방을 사용하고 자체 체험을 운영할 수 있게 된다.
군 관계자는 “횡성과 안흥찐빵의 문화가치를 확산할 수 있는 지역주민이 모락모락 공방에 체험운영자로 선발돼 새로운 체험 프로그램으로 관광객의 발길을 꾸준히 이끌고 지역경제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횡성=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중국인 모이면 ‘빌런’ 발생”…서교공, 민원 답변 논란에 사과
- 티메프 경영진 두번째 구속 기로…구영배 “책임 통감하고 반성”
- 의대 증원 협상 의지 없는 의협…“교육부가 해결책 내놔야”
- 검찰, 우리은행 본점 압수수색…손태승 친인척 부당대출 의혹
- 박장범, 김건희 명품백 의혹 축소 논란에…“파우치, 공식 상품명”
- 尹대통령 지지율 23.7%, 3주만에 ‘깜짝 반등’ [리얼미터]
- “이재명=신의 사제”…李 ‘신격화 표현’ 찬양까지 등장?
- 박형욱 의협 비대위원장 “尹 대통령에 의대 증원 보고한 관계자 책임 물어야”
- 2ml도 잘 팔린다…10·20대 겨냥 ‘소용량 화장품’ 인기
- 尹대통령, G20 정상회의 참석위해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