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이혜원, 美 명문대 다니는 딸에 감격 "성적 기대 안 했는데"

김나연 기자 2023. 5. 18.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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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출신 사업가이자 전 축구 선수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딸의 성적을 자랑했다.

이어 딸 안리원을 언급하며 "1학년 성적은 적응하고 놀 거라 기대도 안했는데 고맙다. 달력에 숫자 그으며 기다릴게"라고 전했다.

이혜원은 리원의 우수한 성적에 감격한 모습이다.

한편, 이혜원은 지난 2001년 전 축구선수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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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나연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사업가이자 전 축구 선수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딸의 성적을 자랑했다.

18일 이혜원은 "이랬던 꼬마들이 ㅎㅎㅎ 보고싶다"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딸 안리원을 언급하며 "1학년 성적은 적응하고 놀 거라 기대도 안했는데 고맙다. 달력에 숫자 그으며 기다릴게"라고 전했다.

리원은 현재 미국 명문 사립대학교에 진학 중이다. 이혜원은 리원의 우수한 성적에 감격한 모습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아이들이 빨리 큰다" "의젓하게 잘 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혜원은 지난 2001년 전 축구선수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이혜원

김나연 기자 letter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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