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평생학습원 바닥분수 '새 단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포항시 평생학습원 바닥분수가 새 단장을 마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물·빛의 향연'이 펼쳐지는 바닥분수는 개원 10주년을 맞은 평생학습원의 새로운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바닥분수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다.
김현구 평생학습원장은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이 바닥분수와 함께 잠시나마 휴식을 취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개원 10주년 맞은 평생학습원 '새로운 명소'
경북 포항시 평생학습원 바닥분수가 새 단장을 마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바닥분수는 주간에는 시원하고 쾌적한 경관을, 야간에는 화려한 조명으로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그린웨이 사업과 연계, 산책로를 확장해 배움과 휴식을 함께 즐기는 공간으로 인기다.
'물·빛의 향연'이 펼쳐지는 바닥분수는 개원 10주년을 맞은 평생학습원의 새로운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바닥분수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다.
김현구 평생학습원장은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이 바닥분수와 함께 잠시나마 휴식을 취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평생학습원은 다음달 2~3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작품 전시, 공연 등 10주년 기념 행사를 갖는다.
다음달 3일 오전 11시에는 '6월 시민교양대학'과 연계, 트로트가수 신유의 토크가 있는 콘서트를 진행한다.
포항=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장범 KBS 사장 후보 ‘인청’…여야, ‘파우치’ 발언 공방
- GS건설, ‘자이(Xi)’ 단일 브랜드 승부…위기 딛고 새 도약
- 티메프 경영진 두번째 구속 기로…구영배 “책임 통감하고 반성”
- 박장범 KBS 사장 후보 ‘인청’ 정회…“거짓 답변으로 파행”
- CJ 경영지원 대표에 ‘해결사’ 허민회…안정 속 쇄신 추구한 인사
- “중국인 모이면 ‘빌런’ 발생”…서교공, 민원 답변 논란에 사과
- “이재명=신의 사제”…李 ‘신격화 표현’ 찬양까지 등장?
- ‘유동성 위기’ 풍문에…“사실무근” 공시에도 롯데그룹株 급락
- 여야, 22일까지 헌법재판관 추천…내달 2·10일 본회의 합의
- 박형욱 의협 비대위원장 “尹 대통령에 의대 증원 보고한 관계자 책임 물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