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진관산업단지서 8개 시군 합동 산업재해 예방 캠페인 실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18일 진건읍에 소재한 진관산업단지 일원에서 산업현장 안전보건 의식을 강화하기 위한 '산업재해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노동안전지킴이 운영'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남양주시 일자리정책과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경기 북동부권역 8개 시군 노동안전지킴이, 진관일반산업단지 기업인협의회 및 소속 회원사, 경기북부근로자건강센터, 경기북부금연지원센터 등 150여 명이 참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18일 진건읍에 소재한 진관산업단지 일원에서 산업현장 안전보건 의식을 강화하기 위한 '산업재해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노동안전지킴이 운영'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남양주시 일자리정책과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경기 북동부권역 8개 시군 노동안전지킴이, 진관일반산업단지 기업인협의회 및 소속 회원사, 경기북부근로자건강센터, 경기북부금연지원센터 등 1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경기북부노동인권센터 주관으로 실시돼 '노동자와 함께하는 스티커 설문 리서치', '사업주에 대한 안전보건 의무 교육', '왕숙천 건강 걷기'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김의태 일자리정책과장은 "관내 산업현장에서 지속적으로 산재사고가 발생하고 있다"며 "현장 노동자 한 분 한 분이 한 가정의 소중한 일원인 만큼 사고 없는 안전한 일터가 될 수 있도록 노동안전지킴이 분들이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힘써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산업현장 안전 확보를 위해 지난 9일부터 2주간 관내 건설업 및 제조업 현장을 중심으로 노동안전지킴이 산재예방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남양주시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바이든, 북한군 대응 위해 우크라에 美미사일 사용 제한 해제"(종합2보) | 연합뉴스
- 월요일 아침 추위 급습…대부분 지역 영하로 기온 '뚝' | 연합뉴스
- 용인 기흥역서 전동열차 화재…진화됐으나 무정차 통과 중 | 연합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선고 1주일 앞으로…또 사법리스크 시험대 | 연합뉴스
- 尹대통령 지지율 23.7%…"3주 만에 하락세 멈춰"[리얼미터] | 연합뉴스
- 김정은 "핵무력 한계없이 강화…전쟁준비 완성에 총력집중" | 연합뉴스
- 정부, 고려아연 '하이니켈 전구체' 국가핵심기술로 인정 | 연합뉴스
- 철도노조, 18일부터 준법투쟁…"일부 열차 운행 지연 가능성"(종합) | 연합뉴스
- [삶] "애인이 내 머리털 모두 잘랐다…내가 남들 앞에서 잘 웃는다고" | 연합뉴스
- 한국 야구, 프리미어12 4강 진출 실패…B조 일본 1위, 대만 2위 확정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