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덕 동두천시장, 발로 뛰는 현장 행정으로 주민 불편사항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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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신천변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안전 및 불편사항을 적극 반영, 해결하기 위해 3회에 걸쳐 신천변 로드체킹을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형덕 동두천시장과 시 하천 담당 공무원 등 일행은 지난 17일 마지막으로 신천변 로드체킹을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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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변 직접 걸으며 개선사항 및 점검사항 확인
경기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신천변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안전 및 불편사항을 적극 반영, 해결하기 위해 3회에 걸쳐 신천변 로드체킹을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형덕 동두천시장과 시 하천 담당 공무원 등 일행은 지난 17일 마지막으로 신천변 로드체킹을 수행했다.
이날 로드체킹은 하천 및 조경, 안전 등 4개 부서의 담당 공무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천교에서 송천교까지 좌·우측 구간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그 결과 5가지의 점검 지적 사항이 발견돼 담당부서에 조치를 요청하였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신천변 현장에서 직접 주민 안전을 위해 필요한 사항과 불편사항을 눈으로 확인함으로써 시민들의 삶에 한 발자국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되었다"며"앞으로도 시민들이 공감하고 신뢰할 수 있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달 12일 1차 로드체킹을 시작으로 지난 4일 2차, 지난 17일 3차까지 총 3차에 걸쳐 안흥교부터 송천교까지 신천변 점검을 완료했다.
시는 23건의 조치가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다음달 우기 전까지 조치를 완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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