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ATBO "신곡 '넥스트 투 미', 한마디로 자유 그 자체"

명희숙 기자 2023. 5. 18. 15: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ATBO(에이티비오)가 신곡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ATBO는 18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세 번째 미니앨범 '더 비기닝: 비상(The Beginning: 飛上)'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타이틀곡 '넥스트 투 미'는 '비상'을 향한 ATBO의 다짐을 담아낸 올드스쿨 뉴잭스윙 장르의 곡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ATBO(에이티비오)가 신곡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ATBO는 18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세 번째 미니앨범 '더 비기닝: 비상(The Beginning: 飛上)'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타이틀곡 '넥스트 투 미'는 ‘비상’을 향한 ATBO의 다짐을 담아낸 올드스쿨 뉴잭스윙 장르의 곡이다. 펑키한 브라스와 기타 사운드가 시원한 청량감을 선사하는 이 곡은 Willie Weeks, Kyler Niko 등 글로벌 히트곡 프로듀서진이 협업한 것은 물론, 스타 작사가 조윤경이 참여해 힘을 보탰다. 

오준석은 "신곡 '넥스트 미'는 한 마디로 자유다"라며 "곡이나 퍼포먼스를 통해 친구들과 자유롭게 노는 느낌을 느낄 수 있다. 비상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자유를 더 만끽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멤버들은 "저희가 활동을 계속 해오긴 했지만 발매는 반년 만이다. 그만큼 긴장도 많이 했지만 굉장히 설레고 기분이 좋다"라며 "앨범 타이틀 '비상'처럼 더 높은 곳으로 가는 저희 기대해달라"라고 당부했다.

이어 석락원은 "이번 앨범은 그동안의 성장을 바탕으로 더 높은 곳으로 나아가자는 이야기를 담았다. 성장을 바탕으로 비상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 박지영 기자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