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시내버스 운수종사자 서비스 마인드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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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시장 김병수)는 지난 16일과 17일 이틀간 김포아트홀 공연장에서 관내 시내버스 운수종사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서비스 마인드 향상을 위한 교육, 연극 '슬기로운 기사생활'을 상연했다.
이번 교육은 법정 이수교육 등의 기존 강의 형식이 아닌 대신 버스 운수종사자들이 부담 없이 즐기며 참여할 수 있는 연극으로 기획, 버스 운행 중 자주 일어나는 ▲무정차 ▲불친절 ▲친절기사 3대 사례를 에피소드로 풀어내 교육 몰입도를 높이는 동시에 운수종사자들이 승객 입장을 헤아려 볼 수 있는 상호 공감 기회를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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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시장 김병수)는 지난 16일과 17일 이틀간 김포아트홀 공연장에서 관내 시내버스 운수종사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서비스 마인드 향상을 위한 교육, 연극 '슬기로운 기사생활'을 상연했다.
이번 교육은 법정 이수교육 등의 기존 강의 형식이 아닌 대신 버스 운수종사자들이 부담 없이 즐기며 참여할 수 있는 연극으로 기획, 버스 운행 중 자주 일어나는 ▲무정차 ▲불친절 ▲친절기사 3대 사례를 에피소드로 풀어내 교육 몰입도를 높이는 동시에 운수종사자들이 승객 입장을 헤아려 볼 수 있는 상호 공감 기회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슬기로운 기사생활'은 운수종사자들에게는 다소 무거울 수 있는 주제이지만 연극 특유의 해학을 담고 있어 운수종사자들의 마음을 움직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전문 배우들은 버스 운수종사자, 학생, 판사 등 일인다역을 맡아 뛰어난 연기와 노래 실력을 뽐내 감동을 배가시키는 등 객석에 앉은 운수종사자분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박재관 대중교통과장은 "최근 김포골드라인 혼잡률 개선을 위해 협력해 주시는 운수업체 관계자 및 운수종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연극이 잠시라도 재충전의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어 "이번 연극 관람을 통해 시민들이 자주 제기하는 일부 운수종사자들의 불친절한 운행 태도가 개선돼 시민들의 교통 불편 사항이 해소되기를 바란다"며 김포시 대중교통 서비스 개선에 관한 기대감을 높였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김포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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